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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 : Kralj Petar I, 2019

나바리스타 2020. 4. 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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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차 세계대전 영화,
오스트리아와 전쟁을 하는 세르비아의 전쟁사를 황제와 마르코라는 군인의 시각에서 정리하였다.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 (2018)King Petar I, Kralj Petar I평점7.4/10전쟁/액션 세르비아, 그리스127분, 15세이상관람가(감독) 페타르 리스톱스키(주연) 라자르 리스토브스키, 라도반 부요비츠, 밀란 콜라크, 이반 부이츠, 다니카 리스토브스키

킹 페타르: 세계대전의 서막

원혼이 되어서라도 놈들을 쫓아낼 것이다!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선전포고로 위기에 처한 세르비아.조국 수호를 위해 노왕 페타르 1세가 전장에 복귀하고,그의 진두지휘와 프랑스의 도움으로 잠시나마 위기에서 벗어난다.하지만 이내 수세에 몰린 세르비아 군은 알바니아 산맥을 넘어 후퇴하기에 이르는데..이제 여기, 제1차 세계대전의 숨겨진 영웅들의 진짜 이야기가 펼쳐진다!

movie.daum.net

사실, 2차 대전 영화가 워낙 많은 상황이라 1차 대전의 상황이 어떤지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이런


피난을 가는 행렬을 보니, 그들은 쓰러져가는 회사와 같은 느낌이다. 그곳에서 모는 사람들이 기력을 일고 의욕도 읽고 이런 경우 정말 단순한 일에 희망을 걸고 움직인다.
그래서 황제는 그저 마르코에게 전달받은 양말을 전달하고자 한다. 황제는 황제의 전쟁을 한다고 한다.

버려진 아이와 이어지는 퇴각행렬

끝없이 이어지는 후퇴... 마치 우리나라 1.4후퇴를 생각나게 한다.

다시 버려진 아이를 구하기 위한 수색....
결국 이겼지만.. 총인구의 1/3이 사라진 전쟁...

[출처]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c/Bulgaria_during_World_War_I.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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