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형제들은 우연히 찾은 영화이다. 영화를 들여다보면 성장기를 겪는 청소년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마도 어려움을 이겨내는 동안 힘들었던 순간에 위안이 되었던 반려동물로서 검독수리가 찾아왔다. 그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인생의 있어서의 낙오의 순간이 오더라도, 그 결말은 책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는 교훈이다.
떨어진 이 독수리는 카인과 아벨에서 아벨의 이름을 따서 '에이블'이라고 불리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에 소년의 스토리가 있지만, 스토리를 벗어나면 위대한 대자연의 풍경이 아름답게 그려지면서 스스로 자연에 의해서 힐링이 되는 그런 영화이다.
한때 갔었던 융프라우가 생각난다.
In a world where it takes courage to fly, a young boy nurtures a baby eagle into adulthood. Searching for their place in the world, they bond over their desire to be free.
Directors: Gerardo Olivares, Otmar Penker
Writers: Joanne Reay (screenplay), Otmar Penker (original idea)
Stars: Jean Reno, Manuel Camacho, Tobias Moretti
바람의 형제들
그리고 진짜 검독수리의 다큐멘터리
알파 : 위대한 여정과 비교해서 봐도 좋다. 또 Life of Pie도 ... ㅋㅋ
알파 : 위대한 여정 : Alpha / The Solutrean (2018)
늑대와의 우정을 그린 원시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Director: Albert Hughes Writers: Daniele Sebastian Wiedenhaupt (screenplay by), Albert Hughes (story by) Stars: Kodi Smit-McPhee, Jóh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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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형제들 (Brothers of the Wind,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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