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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 엄청난 주제를 이렇게 재미없게 만들수 있나 싶다.

오히려 EBS다큐멘터리가 훨씬 재미있었을 것이라는 생각...

 

전쟁사적 미드웨이 해전과

그 가운데에서 일상적인 삶이 희생된 조종사들의 삶을 그려낸 

옴니버스식 듀얼 스토리가 연거퍼 이어지는 그런 영화이다.

 

초반에 나오는 액션 씬을 제외하고 제로기에 쫓기에 해수면에 빠진 조종사들의 슬픈 삶의 마감은 

또 다른 측면에서 미드웨이 해전을 바라볼 수 있다.

 

돈트리스는 미 함재기의 이름이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Kp_TT_QCoUo&t=2681s&ab_channel=%EB%B6%88%ED%83%80%EB%8A%94%ED%95%98%EB%8A%98

 

그래픽의 합성이 조금 아쉬운 영화이나 미드웨이 해전의 큰 성과 이런 것들에 초점이 아니라 그 곳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희생된 다수의 군인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여지를 주는 영화이다. 

 

Director: Mike Phillips

Writer: Adam Klein

Stars: Joe Barrino, Aidan Bristow, Jerry Buteyn 

 

Dauntless: The Battle of Midway (2019) - IMDb

Directed by Mike Phillips. With Joe Barrino, Aidan Bristow, Jerry Buteyn, Louie Chapman. By June 1942, the Japanese Navy has swept across the Pacific. In an effort to change the course of the war, a United States carrier group is positioned off the coast o

www.im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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