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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등장하는 여배우은 그야말로 하루 하루 하찮게 살아가는 소시민이다. 어느날 납치를 당하고 굉장한 집에 강금이 된다. 일어나는 생체실험들...
게리올드만이 나온다는 어딘가 했더니... 타오였다. 헐....
SF B급 영화라고 보면 될 듯 하다.
SF이고 미래시나리오이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장면들이 죽 나왔지만...
컴퓨터 랜더링 티가 많이 나는 로봇 타오와...
AI타오의 모습들은...
몰입을 유도하기 보다는... 이질적인 느낌이 강했다.
타우(2018)넷플릭스
Tau 평점 05 . 5SF/스릴러미국97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페데리코 디알레산드로
하필 왜 타우일까?
유대교 신비주의에서는 타우를 '하느님의 것'이라는 표식이란 의미로 사용했다. 몇몇 옛 유대인 무덤에서는 묘비에 이 표시를 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십자군 전쟁 무렵, 교황이 문서에 서명하면서 타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이 프란치스코회에 도입하여 지금까지 이어온다.
즉,
타우는 신적인 요소를 의미하며, 하느님이란 누군가의 것이며 하느님이란 하늘의 누군가의 것이지 인간의 것이기엔 안된다는 뜻처럼 비쳐진다.
비관적인 AI의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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