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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ve you the best of myself

 

   더 이퀄라이저2는 연작처럼 이어지는 주인공의 운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 늘 어떤 사람을 보내는 남자. 그러면서 악의 근원을 없애고 살아남아 균형을 맞추는자.

   나는 그런 역할까지는 아니지만 가까이 지내던 내 동갑네 사촌이 떠나고 또 내 동갑네 당숙이 떠난 상황이다. 내가 그리 오래 살지 않았지만...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교훈 삼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액션이 처음부터 나와서 봉감독처럼 하일라이트가 나온 괴물과 비슷한 도입부를 가지지만... 여전히 상대가 같은 동료 특수부대원이라는 상황에서... 이들을 홈그라운드로 불러들여 다 끝내는 장면들은 비장한 배경과 함께 극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뻔한 결과라도 볼만한 영화이다.

 

더 이퀄라이저 2 (2018)The Equalizer 2

평점7.2/10

액션/범죄/스릴러 미국12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안톤 후쿠아(주연) 덴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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