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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전과 정치적 홍보를 위해서 돌아온 깃발의 3인들, 홍보사진을 위해서 두번째 깃발을 든 사람들... 그리고 첫번째 깃발을 든 사람들은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  

   전쟁은 지속되고 전쟁중에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후방으로 이동된 3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오지마 상륙작전속의 일본군은 그야말로 섬 전체를 요새로 만들었다. 그 요새에 박혀있는 한 폭격을 통해서도 해결이 안되고 그야말로 하나하나 점령을 해나가야 하는 운명이다. 

   육해공군의 압도적 화력에도 미군은 상당한 손실을 입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이오지마는 엄청난 요새였다.

   그러기에 상륙과 동시에 많은 병력이 손실을 입고 물자와 탱크, 장갑차 등도 예외는 아니다. 그런 소모전이 곧 전쟁이다. 이 영화는 전쟁의 참상을 그대로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영화에서 보여준 첫번째 게양

 

   또 한번의 촬영을 위해서 게양된 국기는 다시 회수된다.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나? 그래서 두번째 국기가 게양되고 촬영된다. 그 때의 첫 깃발을 올린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이다. 사실 아무나다.

 

   나중에 선별된 3명은 철저히 전쟁펀드 유치에 활용된다. 아마도 이때 군산복합체들의 기본 자금들이 모였으리라. 자금이 필요한 군과 돈을 벌어야겠다는 산업체가 연명을 한 것이다. 

  전쟁은 함께 치렀음에도 그 와중에도 천대받는 인디안들, 인디안들은 누구를 위해서 싸운 것인가? 

 

The life stories of the six men who raised the flag at the Battle of Iwo Jima, a turning point in World War II.

Director: Clint Eastwood

Writers: William Broyles Jr. (screenplay), Paul Haggis (screenplay) | 2 more credits »

Stars: Ryan PhillippeBarry PepperJoseph Cross 

 

 

 

Iconic photo of Marines' flag-raising during battle of Iwo Jima was taken 75 years ago, still inspires

A famous black-and-white photograph depicts five American Marines and a Navy medic raising a United States flag at ...

www.theepoch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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