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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흔하게 보이는 직박구리입니다. 하지만 주로 높이 앉아 있어 자세히 보려면 망원렌즈를 사용해야 보입니다.

이 아이는 곤줄박이입니다. 딱새나 박새랑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다릅니다. 화려한 의상을 자랑합니다.

 

산에서 귀여움을 책임지는 아이로는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있습니다. 신봉천에는 가끔 참새떼와 섞여서 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견하기는 쉽지 않은 아이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그 뱁새 ... 맞습니다. 으악새는 새 아닌 거 아시죠?

 

그리고, 아까 위에서 곤줄박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워낙 빨라서 살짝 흔들렸습니다. 날씨도 좀 어둡고 해서... 박새로 생각됩니다만, 어쩌면 딱새 암컷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보시면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3.1절

대한독립만세. 조선독립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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