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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밑 아리이띠는 멀리는 걸리버 여행기를 차용한 듯 하고, 또 다른 면으로는 미야자키의 많은 에니메이션의 장면들을 오마주한듯한 느낌들이 담겨있다.
또한, 최근 우리 영화중 기생충에 영향을 준 듯한 느낌도 있다.. 사실이 어떻든 말이다.
사실 삶의 단면을 보면 유목민의 삶이랑 비슷하다. 농사를 짓지 않고 늘 무언가 필요한 것을 가지러 다니는 삶
빌린다는.의미로 이해되는 그들의 삶은 마치 인디언이 미국사람들에게 쫓기던 그 시절도 오버랩된다.
<마루 밑 아리에티> - 미야자키 하야오의 해석
[BY 사자자리의 꿈]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감독을 한 경우는 아니지만, 꽤나 애착을 지니고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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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루 밑 아리에티> 해석하기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에 열광하여 오랫동안 그들의 만화적 발상과 2D 만의 자연스러운 컬러감, 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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