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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전투

   이제 미군은 오키나와로 이동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아주 가까운 곳이며, 일본에서 먼 섬나라이다. 

   9화 초기에 ㅌ는 판초의를 교환한다. 이 교환이 앞으로의 전투에 대한 복선이라니..  오키나와 전투는 화산에 흙으로 도배가 된 산을 진흙발로 이동하는 그런 지형이다. 

   비에 젖은 포탄은 계속 불발이며, 그로 인해서 전력에 차질을 빚는다. 

   전력에 불리한 일본은 인질을 앞세워 인간방패를 두고 공격을 한다. 어쩔 수 없이 격발을 해야 하는 아군들... 쓰러지는 민간인들... 적군의 기지라 생각했던 곳에 포격을 가했으나, 거긴 민간인의 거주지였고, 아이가 울고 있었다. 

   점점 더 살인 머쉰으로 변하는 유진... 

그리고 지나가는 폭격기 부대는 두리틀 특공대로 보인다.

 

10화로 넘어가서는 전쟁이 끝나고 모두 복귀를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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