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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멀쩡한 외모를 가진 좀비쯤으로 해석되는 이 작품은 샤를리즈 테론과 아더스의 모습으로서...
총을 맞는 순간에...
아 네플릭스가 영화를 이렇게 초반부터 싹 다 주인공을 갈아버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자본시장의 논리로 생각해보면 그리 싸게 들여온 배우가 아닌데 설마? 하는 생각으로 어떻게 죽은 후를 풀어낼까
하는 시각으로 보다보니 재생이라...... ^^ 역발상이었다.
사실 죽은자의 부활은 좀비라 생각이 되는데...
이 좀비물의 응용은 액션물로 승화한다.
좀비는 immortal + 생체자가복제 인데....이 각색된 좀비물은 immortal인데 늘 멀쩡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나며 원인을 알 수 없을 때 죽는다.
여자 리더의 이름은 Andy이다
You can call me Andy... ^^♡♡
이 영화를 보면,
목숨이 하나이지만, 회복력이 우수하다면 여러개의 목숨을 가진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그런 회복력이 우수한 목숨을 가진 경우
얼마나 전투가 격렬할 수 있을까 하는 상상이 가능해진다.
중세와 현세를 가로지르며 돌연변이 처럼 잘 죽지 않는 이들...
Old Guard이다.
이번 캐릭터와 흡사한 느낌으로 다가온 데이빗 보위.... 그저 나만의 생각일 수도.... 표정과 짧은 uni sex스타일의 머리는 데이빗을 많이 닮았다.
하지만, 주연은 샤를리즈 테론 ^^
여성이며, 매력적인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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