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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

논병아리의 죽전 진출입니다. 일단 독거 상류 진출이라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앙의 등장

드뎌 원앙이 숫컷을 만났습니다. 암컷이 보이지 않아서 걱정입니다만, 아마도 안전한 곳에 있겠죠?

논병아리2

그 옆에 흰뺨검둥오리가 있고 새끼처럼 보이는 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흰뺨검둥오리 알이 부화할 때가 아닙니다. 그래서 들여다봤죠.

논병아리 1쌍이 살고 있었습니다. 사냥을 충분히 마친 상태인지 잠수를 하지 않아서 알기가 힘들었네요.

붉은머리오목눈이

원앙을 찍다가 얻어걸린 붉은머리오목눈이였다. 선명한 머리 빠른 움직임이 인상적이다. 언뜻보면 참새와 비슷한 느낌이다.

봄내음

논병아리3

비오리

비오리 가족이라 보입니다. 딸만 낳았나?

논병아리4

또 혼자 노는 논병아리가 살고 있습니다. 

맺음말

날이 따뜻해지면서 논병아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 흰뺨검둥오리가 탄천을 장악했습니다만, 올해는 물닭, 비오리, 논병아리가 점차 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흰뺨검둥오리가 다른 곳으로 갔을 것도 갔습니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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