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nnel Rats : 특수부대 정글의 전쟁 (2008)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과연 작은 체구의 동양인 2명이 간신히 오갈 수 있는 동굴을 서양인은 혼자서 약간의 여유를 갖고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 동굴은 부비트랩도 많고, 예상치 못한 상황도 많이 벌어진다.

과연 그 동굴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이 영화는 그런 물음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그런 영화이다. 반전영화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실제 미군의 훈련 영상도 있다.

교본의 입장에선 뭐든지 교본대로 하라고 하고 싶겠지만, 저 교본대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니 교본은 교본일 뿐....

정말 처참한 .... 전쟁... 

더 이상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