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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후쿠시마 재활용에 성공한 일본의 모습을 그린 것 같은 장면이다. 

아니 근데

시대가 어느땐데 아이패드가 나와... 거참... (1:10:50)

세상에 하강하면서

거의 무협영화 수준이구나...  이건 일본스럽지 않네...

롱기누스 : 희망의 창

카시우스 : 절망의 창

가이우스 : 빌레의 창

온갖 에니메이션 기법이 난무하다가...

에바 다 터지고

세상 말세 안나오고 행복한 세상으로 나온다는 것? 

허기사 2000년 오기전에 말세가 온다는 사람들의 두려움을 팔아 에니메이션이 나온거라

지금 나와서 ... 세상이 터지니 말세가 오니 하면 감이 안사니깐 말이다..

18세기의 북미에서 일어났던 여러가지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미드이다.

벤튼경의 생각은
과거, 일본의 생각과 동일했다.
내가 너희를 발전시켜주었다... 그래 누가 원하긴 했는가?

데클린하프는
인디언과 아일랜드계 피가 섞인 마초적 남자이다

여기에 나오는 Port James 즉 제임스 요새는

허드슨교역소

뜻이 뭘까?
대륙에서 넘어온 여자들 아니면 농부처럼 일하는 여자들?

사실 이 이야기는 2차 대전 시점에 군에 끌려가지 않은 평범한 영국인과 그 영국인 집에 일하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전쟁을 빼면 영국판 전원일기 쯤 되는 전원 드라마이다.

아마도 아직도 영주와 영주의 부인 아니 정확히는 영주와 영주의 남편이 맞는 표현 같다. 주인이 여자인 것으로 나온다.

스케줄표를 짜고 감시하에 있는 남편... 왜 일까?

뚱딴지같은 생각이지만, 일본이 영국을 모델로 삼은 이유가 전통을 잘 살려서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모습이 맞을 것 같아서 그랬던 것일까? 그때 아마 일본은 극 속의 사회를 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올 지 모른다는 킹덤2의 예고편에 맞게.... 전지현이 나왔는데.... 문제는 스토리가 너무 빤해졌다는 것이다.
이미 전지현의 부락이 여진족 귀화인으로 닿아있고, 조선인은 이들을 인정하지 않는 상황에서, 갑자기 죽은 여진족... 의 죽음은 중전 오빠인 정석원의 소행으로 연결되어 ....
중국영화의 복수혈전? 쯤으로 전개될 듯 싶어... 실망스러운 시작이다.

- 아버지를 찾아, 숨을 끊어주는 장면 (절대 이해 안감)
- 전지현이 생사초의 비밀을 확실히 안건 아닌데... 그대로 전문가처럼 이용하는 장면 (이것도 이해 안감)
- 또, 마을 사람들중 가족, 친인척을 가둬놓고 사육하는 장면 (묻어준 것도 아닌 상황)
- 활을 쏘아 한 놈도 남김없이 제거하는 장면 (남아 있는 군졸들은 활을 쏘는 사람이 전혀 없다... 말도 안돼)
- 생사초를 찾아 명의를 찾아서 소개하는 장면

근데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