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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루한 전쟁영화? 아닌 드라마가 있을까?

그런데.... 끝까지 완주했다. 두 사람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이 조사관이 왜 이렇게 예쁜가 했더니....

샤를로스 테론이었네..... 우후

주욱 빨려들어가는 타미리존스의 연기... 

군대에간 아들이 이라크에 갔다가 

분명 사지멀쩡하게 돌아왔는데, 석연치 않은 이유로 죽어서 돌아왔다.

군수사관들은 덮으려고 했지만,

결국 누군가의 살인이였고,

심하게 훼손된 시신이 발견되었다.

자 범인은 누구일까?

그런 영화

애니메이션에서 봤었는데 진짜 있네여....

Big fish and Begonia라는 이름으로 봤었는데....
나의 붉은 고래 하는 이름으로 개봉했었나 봅니다.

https://themindcircle.com/fujian-tulou/

인공지능이 각성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다루고 있다..

이 휴머노이드는 인공지능 + 로봇 이라 힘이 매우 강하다.
지능이 당연히 낮지만 ...
감각 지각 정보처리 능력은 빠르다.

단 하나의 차이는 자아인식 ...
하지만 자아인식을 하는 순간 인간보다 우월하다.
또한 네트워킹 능력도 뛰어나다.

맹수를 다루듯 제도적으로 위험한 이들을 격리시키고 공권력으로 강제하고 있다.

하지만 2단계 각성을 하는 인공지능 2.0이 나타난다.

이 새로운 종족은 마치 네안데르탈인 처럼 취급되는 것 같다... 하지만 네안데르탈인이 각성을 하면 크로마뇽인에게는 위협이 된다.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싸움을 묘사하고 있지만 어쩌면 민족간의 분쟁을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https://laftel.net/player/38710/2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