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렉팬더를 집에서 봐서 그런지... 감흥이 없었는데...
와칸다는 아바타의 프리퀄 같은 느낌이었다.
와칸다 종족 자체가 워낙 뛰어난 종족이라, 스타크래프트로 보면 프로토스 종족쯤 될까?
그런데
지상 및 하늘을 지배하는 와칸다는 흑인종족을 대표하는 느낌으로 나오고,
심해종족인 탈로칸 종족은 인도종족을 대변하는 느낌이다. 간혹 동아시아 얼굴도 나오고....
내용을 세세히 살펴보면 흰색 상복을 입고 추모하는 모습은 서양의 검정색의 풍습과는 다른 동양의 모습을 결합한 듯한 느낌도 보였다.
두 종족이 우수하게 나온 것은 그간의 서양영화들에 비해서는 긍정적이나, 오랜 풍습을 섞어서 만들어 다소 독특한 풍습이라는 느낌도 투영이 된 듯 하다.
워낙 SF라 물이 담긴 판에 손으로 두드려 문을 여는 인터페이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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