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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7.10일 도버해협에서 영국본토에서의 폭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영국공군의 새 전투기 영국이 새롭게 만든 스핏파이어(Spit Fire)가 이를 막아냈다. 물론 뒹케르크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메샤슈미트 Bf109E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연합국의 전투기였다. 여기서 10대의 독일 전투기가 격파되었다.

   이렇게 제 때에 나타난 이유는 영국의 제공시스템의 덕분이었다. 

   오히려 본토침공작전인 Sea lion작전으로 영국에 상륙하려던 히틀러는 상륙을 준비한다. 50만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글데이 09.19.40

   Eagle Day를 통해서 11개의 비행장을 폭격하려는 작전이었지만, 기상조건은 이를 취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통신망의 문제로 작전지연을 제대로 연락받은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이 와중에 다시 작전을 진행하라는 명령이 또 떨어졌다.  

다우딩시스템

   Chain Home : 21 Rader mask ,

   Chain Home Low : 30 small masks

   30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로 완벽한 방어시스템을 만들고 있었다. 독일 전투기가 뜨고 40초이내로 모두 보고가 되었다.  

벤틀리 수도원에 있는 공군사령부로 보고되고 있었다. 

47대 : 13대가 부서지는 성공을 보였다. 

니켈바인 : 비뚤어진 다리

   독일군이 어둠속에서 목표물을 식별해내는데 사용하는 라디오 통신 시스템의 이름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시스템은 독일군의 영국상공에 대한 야간 폭격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영국조종사

   대부분의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조종사들이 많았다. 프랑스 바에 가면 독일조종사들은 칭찬을 받지 못했다. 

 

(실화) 303전투비행단 : 303 Squadron (2019)

 303 전투비행단은  폴란드 출신의 400시간 이상을 훈련한 조종사들이 10시간 정도를 훈련한 교관들에게 훈련을 받는 모습이며, 영국에게 모든 군사지휘권을 이양한 폴란드계 조종사들이 겪어야

nacoffee.tistory.com

독일공군의 최초 성공 

84대 스투카를 214대 Bf101이 호위를 하고, 이를 다시 43대의 Bf110이 호위를 하는 방식이었다.

대부분 독일공군은 고위도 폭격이 아닌 저고도 폭격으로 성공을 거둔 셈이다. 

 

에이스

  에이스는 5대 이상을 격추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대부분 폴란드, 체코인이었다. 적기를 보지 못하고 쏘는 건 당연하고 쏘고 바로 빠지는 전략으로 성공한 경우들이 많았다.  

 

런던폭격 vs. 베를린 폭격

   금지된 폭격이 우연히 다른 폭격을 수행하러 가던 독일군이 런던에의 East End 오폭 이후, 영국은 베를린을 폭격하였다. 그리고 독일인에게는 베를린의 폭격은 놀라운 심리전적인 입장에서 성공이었다. 물론 히틀러도 영국 런던에 폭격을 승인했다. 

 

런던 대공습 

   9월 7일 700대의 폭격기가 57일 동안 폭격했다. 하지만 막아냈다.

 

나의 해석

   지금으로 보면 한번도 거의 파괴되지 않을 스텔스기 같은 독일 슈투카와 메사슈미츠를 영국의 스핏파이어가 요격을 10대나 해낸 것이다.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F-117A 스텔스기 격추 사건

美 스텔스 무적 명성에 오점을 남긴 '코소보 공습 작전'

1boon.kakao.com

   영국의 성공의 뒤에는 정보력이 있었다. 그 정보력을 독일군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레이더 기술을 공중에 사용하는 능력을 독일군에게는 아직 낯선 정보력이었다. 과학기술의 응용과 촘촘한 방공망을 만들고 그 사이사이에 빈틈까지를 막은 영국군은 독일군을 거울 속 들여다 보듯이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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