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스토리
전영혁의 25시의 데이트에서 듣고서 반한 나머지 이 역시 종로3가 신나라 레코드에서 구입했다. 기타로 시작되는 전주에 신디사이저가 들어오면 전주의 하모니가 완성된다.
고독한 여행자의 모습, 혹은 홀로남은 방랑자의 모습이 비처보인다. 그리고는 팬플룻의 중간에 스며들면서 다시금 전자기타가 본 멜로디를 연주해낸다. 신디사이저의 뒷받침 역시 완벽에 가까우며, 마침내 드럼이 비트를 치면 이 그룹의 최강의 하모니가 완성이 된다.
사실 개인적으로 인생의 방랑을 한참 겪던 시절 들었던 음악이라 애착이 많이 가는 음악이다.
마스터링이 또한 우수해서 크게 들어도 지금도 전혀 지난 음악같이 느껴지지 않는다.
소개
Stationary Traveller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Jump to navigation Jump to search 1984 studio album by Camel Stationary Traveller is the tenth studio album by English progressive rock band Camel. Like much of Camel's output, it is a concept album, in this case cente
en.wikipedia.org
훈샘 추천 명곡·명반(001) Camel, 'Stationary Traveller'
발길을 떼지 못하는 나그네의 저린 마음이 느껴지는 Camel, 'Stationary Traveller' 참 멋진 세상이다. 음악만큼 사람의 감정을 뒤흔들고 마음을 채우는 것도 그리 많지 않을 터인데, 그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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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라이브
Camel의 연주는 아니지만 Accous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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