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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란 늘 무섭고 따분한 곳 일 수 있다만, 나는 그곳에서 음악적 교류가 가능한 형을 만났다.
눈매는 무섭고 맞벌이 하는 가정의 대학생 형이었는데 내가 모르는 음악들을 많이 소개해 주었었다.
이 음악은 그.중에서도 그 형이 소개해 준 몇개의 음악중 하나이다.
지금도 생각나는 그 형님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그 개조된 코란도 짚을 몰고 다니던 형이었는데

Matthias Thurow마티아스 투로우 / Detour우회하다

1986년부터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연주음악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요즘 많이 쓰이는 단어New Age음악,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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