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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의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 곳? 하면 떠오르는 곳이 롤라스케이트장이었다.

   대략의 그림은 이런 그림 ...

   스케이트를 타지를 못했던 나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롤라스케이트장에 갔다. 처음에는 야외... 이후에는 실내... 그런데 실내가 이런 별천지였던 것은 가보고 나서야 알았다. 

   순수하게? 롤라만 타는 곳은 아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다행이 별일 없이 보냈었지만... 초등학교때 롤라장 시대를 보냈던 아이들이 조금 커서는 청소년이 되고, 청소년은 곳 나이트장이라는 곳이 비슷한 관계가 됨을 나중에 알았다. 

   그곳에서 처음 듣는 음악이었는데 바로, 가슴에 팍 꼿히는 그런 음악이 있었다. 

   그 음악이 런던보이스의 마이러브라는 음악이었다. 가사도 잘 안들리는 입장에서...  

   이 음악을 들으면 속도가 빨라졌다. 

   롤라장에 맛들였던 나는 등촌동, 동대문, 동네 여러 군데를 다녔었다. 사실 이름은 이제는 잘 기억에 나질 않는다. 누구랑 갔는지도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안타깝다. 분명 같이 갔을 텐데...

[원곡]

[뮤직비디오]

[젊은 유투버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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