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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뛰어다니던 그 롬멜이 아닌 독일로 탈출하여 서부전선의 노르망디 해변을 수비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히틀러의 판단력도 흐려지도 동부전선으로 전선을 이중화해버린 히틀러가 서부/동부전선 양쪽에서 패배하면서 부하들이 죽어가는 상황을 그린 영화

   쉘부르가 어디있었는지를 이 영화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캉을 사수하기 위한 독일군의 몸부림... 그리고 마무리..

칼레에서의 가짜 공수부대원... 이런 페이크 작전을 많이 벌려서 정확한 상륙지점을 오판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롬멜이 떠난 사이 작전은 시행되는데... 장난으로 오는 듯 싶었던 해안가엔 해군이 수두룩 깔리고 비행기도 하나 가득 바다를 메운다.

   우스게 소리로 함포사격을 생일 축하라고 말하는 독일군 장교들, 독일군의 입장에서는 아직 죽기전 혹은 절대 밀리지 않을 꺼라는 믿음을 이렇게 표현한 것 같다.

 

The story of the final seven months in the life of German Field Marshal Erwin Rommel.

Director: Niki Stein (as Nikolaus Stein von Kamienski)

Writer: Niki Stein (as Nikolaus Stein von Kamienski)

Stars: Ulrich TukurTim BergmannJohannes Silberschneider

가장 어색했던 사람은 아돌프 히틀러 역의 Johannes Silberschneider 였다. 표정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롬멜 : 사막의 여우 (2012)Rommel평점4.7/10액션/드라마/전쟁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2020.04.09 (개봉예정)106분, 12세이상관람가(감독) 니키 슈타인(주연) 울리히 터커

 

   롬멜이 약간 김성수를 닮은 표정을 지어서 웃긴 그 롬멜...

   영광의 제국이 무너지면서 점점 좁아져가는 롬멜.... 그리고 주변의 변화를 그린 그런 영화이다.

   히틀러 암살을 계획한 군부 일부 세력이 인기가 높은 롬멜을 끌어들이려 노력하지만 롬멜은 넘어가지 않는다. 끊임없는 회유 그러나 거절했지만 SS친위대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서 거짓진술을 끌어대서 작은 흠이라도 끌어낸다. 그러한, 그는 결국 인정하고 머나먼 길을 떠날 결정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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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링테스트를 넘어서서 얼굴까지 확인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과연 사랑에 빠진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할까?

   영화는 그저 영화일 듯... 

   The singularity. 

   download the mind, unpack the data

   add in the new routines

   I've been writing. 

   And to do that you end up partially formatting, so the memories go. 

   but the body survives in the plains of Africa.

 

   사랑은 전염된다고나 할까? 공감된다고 할까?

   그리고 자신의 존재감을 자각하는 안드로이드... 

   그리고 마침내 마지막 선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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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언맨 이후 가장 미래적인 애니메이션이 나왔다. 어쩌면 애플씨드(https://www.youtube.com/watch?v=4DtWCjogd1M)와 유사한 SF 전쟁 액션 Animation 장르인 듯 싶다. (https://www.youtube.com/watch?v=j17h7gBFOzI)

 

On the planet Latimer, reawakened Takeshi Kovacs must protect a teenage tattooist named Holly while investigating the death of a yakuza boss alongside Gina, a strangely familiar no-nonsense CTAC agent.

Directors: Takeru Nakajima, Yoshiyuki Okada

Writers: Dai Satô (screenplay by), Tsukasa Kondo (screenplay by) | 3 more credits »

Stars: Ray Chase, Doug Stone, Kaiji Tang

애플씨드 애니메이션 (Ex machina 2007)
애플시드 에니메이션 (Alpha 2014)

   아래것이 조금 나중에 현대식으로 바꾼 애니메이션으로 보인다. 못봤네 ㅠㅠ

 

   일본에서 만든 또하나의 도전, 마치 원더플데이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표정이 다 3D로 만든 애니메이션이고 어색하지 않은 카툰식 애니메이션이라 몰입이 된다. 하지만 아직은 동작이 조금 어설픈 문제가 보인다. 집중하는데에는 문제가 없다. 

 

On the planet Latimer, Takeshi Kovacs must protect a tattooist while investigating the death of a yakuza boss alongside a no-nonsense CTAC.

Directors: Takeru Nakajima, Yoshiyuki Okada

Writers: Dai Satô (screenplay by), Tsukasa Kondo (screenplay by) | 2 more credits »

Stars: Ray Chase, Doug Stone, Kaiji Tang

 

   시대는 인간의 육체를 맘대로 만들어서 마모가 되면 디지털장치에 Upload된 칩을 심어서 사용하는 시대라고 한다.  

첫 화면에 나오는 남자는 다나세나 소속 켄 가쿠라, 여자가 나오는데 UN CTAC소속 지나, 타투이스트 여인은 미즈모도 조직의 사람이다. 복잡하다.

   뇌의 양쪽에 디지털 장치를 부착해서, 시신경쪽에 영상신호를 넣어주는 장치로 판단된다. 

   통신방식은 공각기동대 보다는 다소 후진적 이유는 별도의 디지털 장치와 리시버 그리고 콘택트 렌즈 AR을 이용해서 통신을 하고 있다. 

   모든 자동차는 하늘을 난다. 현대자동차가 잘 해주고 있나? 

 

[CES2020] 현대차, “하늘에 우버 띄우겠다” - WIRED Korea

[라스베이거스=와이어드코리아]현대자동차가 ‘우버’를 하늘에 띄울 계획이다. ‘개인용 비행체(PAV)’를 개발해 교통체증 걱정이 없는 ‘하늘 위의 교통서비스’를 실용화 할 계획이다. 영화 속에서나 보던 ‘...

www.wired.kr

   챗봇의 진화형태인 AR챗봇형태의 연관안내인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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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 영화는 시원시원한 기승전결에 메시지도 뚜렸하다. 아군의 승리? 요즘 보는 독일 영화들은 독일인들을 위로해주는 그런 영화의 느낌이다.

   TV시리즈로 먼저 나왔고, 영화로 Revision되었다. 

 

Generation War (TV Mini-Series 2013) - IMDb

With Volker Bruch, Tom Schilling, Katharina Schüttler, Miriam Stein. Five friends go out to war and promise each other to be back for Christmas.

www.imdb.com

Five friends go out to war and promise each other to be back for Christmas.

Stars: Volker Bruch, Tom Schilling, Katharina Schüttler

 

Katharina Schüttler - IMDb

Katharina Schüttler, Actress: Freier Fall. Katharina Schüttler started acting for film and television when she was 11 years old. Her breakthrough in Germany was the International Emmy Award winning Mini-Series "Generation War" ("Unsere Mütter, unsere Väter

www.imdb.com

   분명히 말하는데 독일에 이런 여자 찾기 힘들다. ㅎㅎ 그냥 그렇다. 군계일학이다. 이런 얼굴이면.. 

 

   시대적 배경은 1941년부터 종전즈음까지..

독일군이 아닌 독일 사람들 입장에서 독일이 뛰어나다라기 보다는 독일 시민들이 겪는 삶은 또 다른 차원이었음을 같은 마을에서 자라 비슷한 또래였던 5친구들의 전쟁 이후의 삶을 통해서 그려내고 있다.

진짜 잔인한 사람들도 섞여 있었지만 잘못된 판단의 결과 였고, 후회를 하고 있디는 메시지도...

더 빠른 고백을 했어야 했던 여인
더 진작에 형제간의 갈등을 메웠어야 하는 형
무언가를 얻기 위해 사랑을 잠시 멀리 했던 여인

 

또, 2차대전에 빠지지 않는 유태인 혐오 그리고 우정

왜 유태인이 혐오대상이 되었는지는 다음 유툽을 보면 더 잘 이해가 된다.

진지하지 않다. 감안하고 보실것

 

지뢰로 동료가 죽자, 민간인들을 앞세워 지뢰매설지역을 지난다.

 

러시아의 참전으로 동력을 잃은 독일군에게 희망은 없었고, 친구들의 사진은 기약없는 약속으로 남는다.

 탄피가 떨어지는 가운데 바닥에 떨어뜨려진 그 사진 한장.
그런 사진은 정말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찰라이다.

 

영화로 바뀌면서 대전자전이나, 수용소 신등은 삭제가 되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드라마로서 볼만한 영화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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