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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스타워즈를 보면... 독일군과 연합군의 싸움을 그리는 느낌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늘 힘약한 레지스탕스의 싸움. 

   액션과 SF효과는 좋지만, 카..... 그냥 애매한 줄거리... 

   중간 중간 나타나는 와이어액션은 중국영화같은 느낌이 난다.  

   난 안타까움... 그 뿐이다. 

로즈.... 최악의 캐스팅이다. 정말 아니올시다 같은 느낌..

 

The surviving members of the resistance face the First Order once again, and the legendary conflict between the Jedi and the Sith reaches its peak bringing the Skywalker saga to its end.

 

Director: J.J. Abrams

Writers: Chris Terrio (screenplay by), J.J. Abrams (screenplay by) | 5 more credits »

Stars: Carrie Fisher, Mark Hamill, Adam Driver

   진짜 스타워즈를 보면... 은하영웅전설의 별들의 전쟁씬도 나온다. 그런데 너무 싱겁게 끝난다는 느낌. 극장에서 봤어야 더 느낌이 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존 윌리암스'의 마지막 스타워즈가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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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단편이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여운들이 영화에 몰입시킨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특화된 주제이기도 하고 잊을 수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인간의 희생을 기본 전제로 하여 돌아올 유류도 없이 그저 태평양 바다에 떨어져 죽은 조선인의 영혼들... 아직도 극복해야 할 많은 외교적 노력이 있어야 하고, 돌아올 그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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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왕들 중 가장 위대한 왕....  우리나라의 왕은 주로 정복전쟁에 성공한 왕이 없었는데 ... 영국의 헨리5세는 프랑스를 정복하고 평화를 이룬 왕이었다. 

   우리나라로 친다면... 가장 강성했던 시절 일본을 정복한 왕쯤으로 봐야 할 듯 싶다. 그런데 그런 왕은 없네... 어쩌면 대마도 정벌을 했던 세종때라고 해야 할까? 

   이 전쟁은 아쟁크루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어쨌던 헨리5세는 왕의 상징인 붉은 색 옷을 입었다.

   그에 비해 가마를 타고 가는 비숍의 모습을 보라. 우리나라의 가마에 비해서 참으로 보잘 것 없는 교통수단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복전쟁... 짧지만... 전략적인 싸움을 했다. 

   영화의 스케일에 비해서 한번에 끝나는 가벼운 싸움. 프랑스를 정복하고 온 개선장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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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뛰어다니던 그 롬멜이 아닌 독일로 탈출하여 서부전선의 노르망디 해변을 수비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히틀러의 판단력도 흐려지도 동부전선으로 전선을 이중화해버린 히틀러가 서부/동부전선 양쪽에서 패배하면서 부하들이 죽어가는 상황을 그린 영화

   쉘부르가 어디있었는지를 이 영화를 통해서 알게되었고, 캉을 사수하기 위한 독일군의 몸부림... 그리고 마무리..

칼레에서의 가짜 공수부대원... 이런 페이크 작전을 많이 벌려서 정확한 상륙지점을 오판하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롬멜이 떠난 사이 작전은 시행되는데... 장난으로 오는 듯 싶었던 해안가엔 해군이 수두룩 깔리고 비행기도 하나 가득 바다를 메운다.

   우스게 소리로 함포사격을 생일 축하라고 말하는 독일군 장교들, 독일군의 입장에서는 아직 죽기전 혹은 절대 밀리지 않을 꺼라는 믿음을 이렇게 표현한 것 같다.

 

The story of the final seven months in the life of German Field Marshal Erwin Rommel.

Director: Niki Stein (as Nikolaus Stein von Kamienski)

Writer: Niki Stein (as Nikolaus Stein von Kamienski)

Stars: Ulrich TukurTim BergmannJohannes Silberschneider

가장 어색했던 사람은 아돌프 히틀러 역의 Johannes Silberschneider 였다. 표정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고...

 

롬멜 : 사막의 여우 (2012)Rommel평점4.7/10액션/드라마/전쟁 독일, 프랑스, 오스트리아2020.04.09 (개봉예정)106분, 12세이상관람가(감독) 니키 슈타인(주연) 울리히 터커

 

   롬멜이 약간 김성수를 닮은 표정을 지어서 웃긴 그 롬멜...

   영광의 제국이 무너지면서 점점 좁아져가는 롬멜.... 그리고 주변의 변화를 그린 그런 영화이다.

   히틀러 암살을 계획한 군부 일부 세력이 인기가 높은 롬멜을 끌어들이려 노력하지만 롬멜은 넘어가지 않는다. 끊임없는 회유 그러나 거절했지만 SS친위대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서 거짓진술을 끌어대서 작은 흠이라도 끌어낸다. 그러한, 그는 결국 인정하고 머나먼 길을 떠날 결정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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