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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전투

   이제 미군은 오키나와로 이동했다.

   오키나와는 일본 본토와 아주 가까운 곳이며, 일본에서 먼 섬나라이다. 

   9화 초기에 ㅌ는 판초의를 교환한다. 이 교환이 앞으로의 전투에 대한 복선이라니..  오키나와 전투는 화산에 흙으로 도배가 된 산을 진흙발로 이동하는 그런 지형이다. 

   비에 젖은 포탄은 계속 불발이며, 그로 인해서 전력에 차질을 빚는다. 

   전력에 불리한 일본은 인질을 앞세워 인간방패를 두고 공격을 한다. 어쩔 수 없이 격발을 해야 하는 아군들... 쓰러지는 민간인들... 적군의 기지라 생각했던 곳에 포격을 가했으나, 거긴 민간인의 거주지였고, 아이가 울고 있었다. 

   점점 더 살인 머쉰으로 변하는 유진... 

그리고 지나가는 폭격기 부대는 두리틀 특공대로 보인다.

 

10화로 넘어가서는 전쟁이 끝나고 모두 복귀를 한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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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리우 전투/피투성이 코 능선 전투

 

펠렐리우 전투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

namu.wiki

   전투가 막바지에 들어서다 보면, 좀 더 잔인해지고, 전쟁의 허무함을 더 드러내기 마련이다. 유진도 적군의 금니를 적출하려고 시도하고, 물론 말려서 불발이 되었지만... 적군과 적대적 공생관계가 생겨서 적군의 재활용 가능한 물자는 취해서 언제라도 쓸수 있도록 하는 등의 재원재활용 센터가 즉석에서 생긴다. 

 

이오지마 전투

 

이오지마 전투

1. 개요 승리하리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우리 모두가 의심했던 것은, 우리 중 어느 누구라도 살아남아서 최후에 묘지에 참배할 수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Victory was never in doubt. What was in doubt in all our minds was whether there would be any of us left to dedicate our cemetery at the end.) - 제3해병사단장 그레이브스 B. 어스

namu.moe

   그리고 이어지는 이오지마 전투.. 아버지의 깃발이라는 영화에서도 다루었듯이 이오지마의 전투는 그야말로 미군의 엄청난 피해를 안겨준 전투로 기록되었다.

 

[태평양전쟁/이오지마전투] 아버지의 깃발 : The flag of our fathers

선전과 정치적 홍보를 위해서 돌아온 깃발의 3인들, 홍보사진을 위해서 두번째 깃발을 든 사람들... 그리고 첫번째 깃발을 든 사람들은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사망했다. 전쟁은 지속되고 전쟁중에 홍보를 위해 현..

nacoffe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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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리우 전투/상륙작전

 

펠렐리우 침공

1. 개요 - 페렐리우 전투 Battle of Peleliu, (1944.9.15 ~ 1944.11.27) - 1944년 9월 15일부터 동년 11월 27일까지 태평양의 펠레리우 섬에서 미군과 일본군이 벌인 전투. - 작전명 Operation Stalem

blog.daum.net

   지난 과달카날에서 공을 세운 존바실론(John Basilone) 병사는 대통령 훈장을 받고 전쟁펀드를 파는 역할로 본국으로 돌아간다. 그것이 제 5화, 병사들의 전투는 PAVUVU BANICA에서 시작한다.

  '로버트 레키'도 야뇨증을 고치고 다시 전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심장병 증상을 가진 '유진 슬레지'는 전장에서 친구 '시드니 필립스'를 만난다. 그리고 짧은 상봉후에 이별... 

   유진은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고 온 전쟁터에서 탐욕(메리엘 '스내푸' 쉘튼)과 덧없음을 느끼면서, 체험을 한다. 그러면서 서서히 적응(변화)해 간다. 

 

펠레리우 전투/비행장 점령

 

펠렐리우 전투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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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장 탈취작전에 엄청난 희생을 치른다. 

   그 와중에 레키는 전투중 다친 친구를 구하려고 달려가다 피격을 받고 쓰러지고 본인도 부상을 입고 후송된다. 그리고는 함선 속에서 다시금 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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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의 인생라면 시리즈 중에 이효리의 대사이다. 

   하고 싶지 않은 기획그룹장을 했으나, 무사히 1년을 마치고, 2년까지는 아닌 것 같아서 다시 UX디자인을 시작했던나, 양산UX에서 선행UX로 오면서 남들이 다 하기 싫어했던 타블릿을 맡아서 선행연구를 했던 나, 또 이번엔 제대로 선행을 하고 싶었지만, UX Identity를 맡아서 전사를 뒤흔드는 활동을 했던 나. 

   UX Identity를 하고 났더니, 다시금 통합선행디자인팀으로 가서, LG SIGNATURE의 마중물을 맡아서 진행했던 나... 그런 모든 나는 주어진 대로 일을 했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 

   삶이란 그렇게 맘대로 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선택권이 주어지는 순간 그것은 인생의 축복이며, 그런 축복을 만들기 위해서

끊임없이 선택권이 주어지게 만드는 노력이 인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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