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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의 런던회피명령에도 불구하고 옥스포드지역이 오폭됨에 따라, 베를린이 폭격되었고, 그에 따라 24시간 동안 런던이 폭격되어 4만명이 죽었다.
이에 영국은 낮에 정밀폭격을 했었다. 독일공군을 피하기 위해서 연합군은 야간폭격을 선택하였다. 이 과정에서 영국 전략폭격사령부의 50%에 달하는 파일럿들이 희생되었다.
워커 디하우징 작전
이에 교체된 아더 해리스 사령관으로 교체되면서 야간 공습타겟이 아닌 독일 도시를 공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서 전쟁물자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사는 도시를 폭격해 버리는 것이었다.
이 공격에 랭캐스터라는 폭격기가 동원되었다. 이 폭격기에는 Ground Scanning Rader, Radio Navigation이라는 장비가 장착이 되었다.
고모라 작전 : 함브르그
43000명이 죽고 도시의 60%가 폭파되었다.
아르덴숲 - 벌지전투
90000명의 미군이 죽었다. 영국군도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크림반도-얄타회담
혼란과 파괴를 하는 폭격작전이 소련의 요청으로 진행되었고, 이는 폭격기로 인한 동부전선에 있는 독일 도시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하늘을 은박지로 채워버리는 방법으로 Window(알루미늄 포일)를 사용하였다.
드레스덴 폭격
드레스덴은 엘바강의 피렌체라고 불리던 도시였고, 가장 안전한 도시이기도 하였다. 작센공화국의 수도이기도 하였다. 이 도시는 전차 상륙함, 기관총, 소총등을 생산하는 공장이 위치해있는 도시이기도 하였다.
나의 의견
전쟁을 총력전의 개념으로 바꾼 것이 독일이었다. 그러기에 전쟁물자를 공급하는 시민들도 적이 된 셈이다. 그런 경우엔 시민들을 공격함으로서 전쟁의 승리를 가져오는 것 ...
하지만 그 시작이 독일공군으로 런던의 도심지가 아닌 외곽을 폭격했어야 하는데 실수로 옥스포드가를 폭격한 독일 사병이 저지른 일이라는 건. 늘 전쟁은 사소한 일로 벌어진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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