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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거석문화의 절반이 고조선 영역에 있고, 

그 고조선 활동영역의 절반이 영산강 내역에 모여있다. 

 

백두산만 따져보지만 않는다면, 

영산강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다.

고인돌 문화를 보면, 

고인돌 분포 영역이 동질적 문화를 갖고 있고, 그것이 고조선이라 불러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따라서 고조선 문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중앙이 전라남도 이다.

 

물이 좋고,

곡창지대이다.

 

낮추고 비하시키지 않는다면,

고인돌을 모두 모은다면 피라미드보다 더 위대한 물건을 만들 수 있었다 가능하다.

 

피라미드는 노예를 써서 완성이 되었지만,

우리는 계급적 분화가 없다.

절대권력의 압제양상이 없다.

 

따라서 평화롭고 동질적인 축제문화의 일환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반도라는 말은 일본식민사학의 잔재로서 일본인이 우리나라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따라서, 

조선대륙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삼국사기에

고구려의 전신이 마한이라는 말을 두번이나 썼다. 

 

전부 잘못된 이야기라고 받아들여왔다.

 

기자라는 사람을 분봉을 시키려면 고조선이 엄청난 대국이어야 가능하다. 

연나라의 옆으로 고조선이 연접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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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2019.08월에 

임진왜란, 사실상 동아시아세계대전에서의 해적들의 약탈과 그 해적들 기반으로 형성된 문화로 다시금 반도와의 전쟁을 시도한 토요토미히데요시의 꿈을 해석했었다.

 

임진왜란과 메이지유신 그리고 한일병탄 개연성 1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임진왜란이 한일병탄과 현재진행형인 토착왜구를 만들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왜구는 한반도에 농경민들이 살면서 쌓여진 부가

nacoffee.tistory.com

 

   이 해석과 유사한 해석을 보여준 최근의 글이 발견되었다. 사실 전쟁은 늘 돈의 싸움에서 감정적인 전투가 아니라 전쟁으로서 정치적 권력을 확장하는 데에서 시작한다. 

   이런 나의 해석과 동일한 해석을 한 사람의 글이 최근에 기재되었다.

   2020년 4월에 돈의 역사2에 관련한 글이 있다.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역사. 2 - 교보문고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돈의 역사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2019년에 출간되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에 이은 신간 『7대 이슈로 보는 돈의

www.kyobobook.co.kr

   그리고, 그 책을 모태로 11월에 관련한 글이 쓰여져 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진짜 이유 feat.돈의 역사

  임진왜란 초반 조선군은 일본군에게 처참하게 당했다. 일본군은 수도 한양까지 파죽지세로 북상했고, 선조 임금은 궁궐을 버리고 북쪽으로 피신해야만 했다. (적장을 베러 왔는데, 적장이 없

thechangeground.com

   이제야 역사관이 바로 서는 것 같다. 임진왜란은 그저 동네 전투가 아니다. 전세계 최강 육군을 보유했던 일본이 근대식 국가관이 서면서 모아진 힘을 분출하는 과정에서, 조선을 침공한 사건이며, 그 사건속에서 명나라가 운명을 달리했고, 조선은 명맥을 유지했다.

   물론 이 전쟁을 계기로 보다 올바른 정치를 했더라면 또 근대화의 기회로 삼았더라면 국권침탈이나 한국전쟁도 없었겠지만 모든 것은 돈의 흐름이 근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작금의 중국과 미국의 대치역시 돈의 기반한 것이다. 그저 니가 좋고 내가 싫고 하는 감정적 문제의 선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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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별초의 후예가 왕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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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해적입니다.

남미까지 몰려가 오징어 싹쓸이…누가 중국 좀 말려주오 [이슈 컷] | 연합뉴스

남미까지 몰려가 오징어 싹쓸이…누가 중국 좀 말려주오 [이슈 컷], 전승엽기자, 생활.건강뉴스 (송고시간 2020-10-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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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정은 달라지지 않아요...

지구 반대편까지 새까맣게 몰려간 中 오징어잡이배..싹쓸이 여전

[서울신문 나우뉴스]불법조업으로 동해 오징어의 씨를 말린 중국 선박이 지구 반대편까지 몰려갔다. 21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중국 오징어잡이배가 중남미까지 진출하면서, 아르헨티나와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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