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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메탈자켓의 뜻이 무엇인지 몰랐었는데, 총알 폭약을 두르는 금속물질코팅을 말하는 것임을 이번 영화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베트남 반전영화라고 했었는데, 뭐 그다지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멋진 영광의 순간만을 연출한 것이 아니라 전쟁속에서 병사들의 심리를 일반 병사들의 입장에서 그린 영화이다.

   명작이라고 하기엔 지금은 식상한 영화.. 난 별.. 두개

 

Director: Stanley Kubrick

Writers: Stanley Kubrick (screenplay by), Michael Herr (screenplay by) | 2 more credits »

Stars: Matthew Modine, R. Lee Ermey, Vincent D'Onof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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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eave you the best of myself

 

   더 이퀄라이저2는 연작처럼 이어지는 주인공의 운명을 이야기 하고 있다. 늘 어떤 사람을 보내는 남자. 그러면서 악의 근원을 없애고 살아남아 균형을 맞추는자.

   나는 그런 역할까지는 아니지만 가까이 지내던 내 동갑네 사촌이 떠나고 또 내 동갑네 당숙이 떠난 상황이다. 내가 그리 오래 살지 않았지만... 그 이후의 삶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교훈 삼아가면서 살아가고 있다. 

   액션이 처음부터 나와서 봉감독처럼 하일라이트가 나온 괴물과 비슷한 도입부를 가지지만... 여전히 상대가 같은 동료 특수부대원이라는 상황에서... 이들을 홈그라운드로 불러들여 다 끝내는 장면들은 비장한 배경과 함께 극적인 장면들을 연출했다. 

   뻔한 결과라도 볼만한 영화이다.

 

더 이퀄라이저 2 (2018)The Equalizer 2

평점7.2/10

액션/범죄/스릴러 미국120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안톤 후쿠아(주연) 덴젤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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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에겐 꿈을 가지라고 하고 정착 그 부모들 선배들은 부동산을 사고 있는 이 상황...

꿈을 가진 사람중 몇몇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그저 흑수저 타령을 해야 하는 이 상황...

그래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역시 부동산이라면서 월급을 모아야 한다고 하는 상황...

그것이 패러독스이다.

그 월급을 모으는 과정은 지난하며 가끔은 투쟁을 해야 하기도 하고 ... 원하는 만큼 모이기도 힘들다. 챙기고 투자해야 할 시간과 돈이 너무 부족한 청년들...

 

그러기에 봉준호의 성공은 값지다.

 

아카데미 4관왕, 영화 역사를 새로 쓴 '기생충'

한국 영화 역사상 아카데미상을 받은 것은 '기생충'이 최초이며 영어가 아닌 언어로 나온 영화가 작품상을 받은 것도 아카데미 역사상 최초다.

www.bbc.com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의 성공에는 BTS도 있었다고 한다.

음악으로 넘을 수 없는 벽이었던 빌보드를 뛰어넘는... 그들...

그리고 그 앞에는 마중물이 있었으니 JYP가 있었다. 또 SM도 있었다.

 

영화에도

그 마중물의 역할을 했던 박중훈, 김윤진, 장동건,

비 (정지훈), 배두나, 이병헌, 최민식, 수현 등의 헐리우드 진출

그리고 감독으로서 박찬욱, 김지운 감독의 해외진출

 

 

‘영화 한류’…국내 배우·감독들 해외로 영역 확장

국내 영화인들의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주목할 건 합작영화를 중심으로 추진되어왔던 과거의 진출 방식에서 벗어나 휠씬 다채로운 양상을 띠고 있다는 점이다...

m.yeongnam.com

종합적으로

한국 문화컨텐츠 혹은 거대한 물결처럼 해외로 수출되는 한국의 다양한 제작물들이

문화적, 사회적 장벽을 뛰어넘게 된데에는 많은 조연들의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런 선입견을 깨주었기 때문에

봉준호의 결과물이 인정을 받았으리라....

 

더 이상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이 아닌 

재능이 돈을 버는 세상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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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타는 일본 원작을 각색하여 만든 영화 치고는 최고의 창의력으로 독창적인 영상미를 만든 영화로 생각된다. 우선은 3D효과로 전체를 도배하는 트랜스포머와는 달리 세기를 넘어서 사랑을 받아왔던 스타워즈의 외전 같은 느낌으로 캐릭터도 인간 캐릭터에 안드로이드를 접목시킨 하이브리드 인간을 만들어서 표정 동작등의 어색함을 완전히 상쇄시켰다. 

   또한, 스타워즈가 미래의 미국이나 영국 정도를 그렸다고 하면 알리타는 미래의 멕시코나 남미를 그린 영화같은 느낌으로 새로운 캐릭터들이 나타나서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 

   지금은 원작을 보는 중이다. 또 알리탄의 후속작이 기대가 된다. ㅋㅋ 

 

Director: Robert Rodriguez

Writers: James Cameron (screenplay by), Laeta Kalogridis (screenplay by) | 1 more credit »

Stars: Rosa Salazar, Christoph Waltz, Jennifer Connelly 

원작은 총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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