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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대사관을 점거한 테러리스트를 SAS부대가 싹쓸이 하는 영화이다. 다 아는 내용인데도 긴장감에 땀을 쥐며, 생각보다 희생자가 있었다는 것도 이 영화를 보며 안 사실이다. 영국 정부는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구조했다는 홍보를 했고, 대테러의 모범이 된 작전이기도 하며 이 전에 한번도 테러진압 작전을 이런 수준까지 벌인 적이 없었다고 한다.

 

Director: Toa Fraser

Writers: Glenn Standring, Rusty Firmin (story consultant)

Stars: Jamie Bell, Mark Strong, Abbie Cornish | See full cast & crew »

   끝까지 역사적 사실의 디테일을 살려가며 만든 다큐멘터리 수준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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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시각에서 2차 세계대전을 그린 영화이다. 바바로사 작전후 밀려가는 독일의 SS친위대원의 삶을 그렸다.

나는 영어더빙판을 봐서 그런지 어눌한 발음과 어색한 액션신 그리고 짜집은 듯한 영화 구성이 눈에 걸려서 집중하는데 애를 먹었다.

   하지만 독일의 시각에서 만든 영화라 연합군과는 조금은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친위대에 대한 자잘한 상식은 하기 블로그에 나와 있다.

 

나는 히틀러의 병사였다, 어너러블 로열티, My Honor Was Loyalty

주말 넷플릭스에서 본 전쟁영화.​My honor was luyalty...​나의 명예는 충성심이었다...​과거형을 썼네...

blog.naver.com

   승자에 의해서 역사는 씌여지고 있고, 우리도 그렇다. 백제의 패망사는 의자왕의 무능으로 역사서에 씌여져 있지만, 왕을 밀고한 예석진의 이야기는 가희 충격적이었다.

   독일이 승전국이 되었다면 다시 씌여졌을 역사, 물론 히틀러가 명령했으니 나는 충실히 명령을 이행했다는 태도는 문제가 많다. 집권세력 및 군부의 문제가 2차 세계 대전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해법으로 전쟁을 택했다는 것은 누구에게도 용서를 받지 못할 사안이기 때문이다.

 

나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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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왕정처럼 운영되는 내각제로서 역사적으로 폐쇄적인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느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이번 진격의 거인은 그런 일본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낸 듯 하다.

이제는 줄거리가 다 공개되어 스포투성이인 유투부이지만.... 재미는 더한 듯 싶다. 마지막 만나는 바다
거기는 마치 일본의 전체를 정복하고 난 토요토미히데요시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그리고 이제 시즌5
E65에서 드뎌 에렌 예거가 다시 등장한다.
역시 그가 등장해야 박진감이 넘친다.

에렌이 있던 곳은 섬이고, 그곳에서 마레군과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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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키즈칸의 성광에는 수보타이(Subedei)가 있었다. 수보타이는 특히나 동유럽 전선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그야말로 몽골군을 전설로 만들었다. 

 

칭기즈칸이 항복한 피난민까지 모두 학살한 이유

칭그스칸의 전투 전술의 달인이었다.

1boon.daum.net

   그리고, 여러가지 전법중 공포를 활용한 전법은 이후 일본군이 미국을 굴복시키기 위해서 진주만을 폭격하거나 중국을 굴복시키기위해 난징 대학살을 벌인 일 모두 이러한 연결고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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