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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노쿠니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레벨파이브 합작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터 모모세 요시유키 연출작이다. 음악은 원작에서도 음악을 담당했던 일본 유명 영화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이번 영화에도 참여했다.

   목숨의 댓가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아도 되는 것인지? 에 대해서 큰 의문점을 남기고 일본이 만약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을 빼앗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숙지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늘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쟁과 선과 악을 그리는 영화들이 나오고 거대한 힘에 맞서서 싸우는 일본인들의 선?한 마음을 그려낸다. 이번 영화에서도 마찬가지이다. 

Director: Yoshiyuki Momose

Writers: Akihiro Hino (screen story), Akihiro Hino (screenplay)

Stars: Kento Yamazaki, Tucker Chandler, Ray Chase |

   1차 세계대전중 Argonne Forest(아르곤숲)을 탈환하기 위한 처절한 전투를 묘사한 영화이다. 2만을 위해서 600정도는 괜찮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인가? 아니면 600을 살리려다 2만을 잃을 수 있는 전투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인간적 질문을 던진 영화이다.

   참호에서의 돌진 그리고 아르빌 숲에서의 격전... 뉴욕의 깡패집단(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영화에선 그렇게 기술함)들이 벌이는 싸움이다.

   여기서 비둘기의 활약상이 나온다. 

https://nacoffee.tistory.com/71

Director: Russell Mulcahy

Writer: James Carabatsos (as Jim Carabatsos)

Stars: Ricky Schroder, Phil McKee, Jamie Harris |

   역사 영화를 보다보니 전쟁영화로 장르를 넘어오게 되었는데요, 그 영화를 볼 때 마다 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어느시대적 배경을 머리에 넣고 봐야 할까?

   조선시대의 경우는 이미 선구자가 있었습니다. 대단하신 분 박수... 짝짝짝

   예나 지금이나 미국 의존, 일본 의존 파들이 수두룩한데... 천문은 자주독립을 위한 노력을 해온 세종의 발자욱을 보여주는 듯하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대일 무역 보복에 대한 대응 역시도 이러한 활동에 일환인듯 하다.

   장영실이 만든 기기들은 기기라기 보다는 잘 동작되는 예술품에 가깝다. 어찌보면 조나단 아이브와 스티브잡스의 관계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런 리더가 있다면 정말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이런 충성을 바칠 수 있을 듯 하다.

   전투를 잘하면서도 온정있는 그런 리더... 그런 리더를 우리가 기대할 수 있을까? 영화에서는 그런 리더를 그리고 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2018)

Forbidden Dream

평점8.3/10시대극 

한국2019.12.26 개봉132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허진호(주연) 최민식, 한석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