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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서 흔하게 보이는 직박구리입니다. 하지만 주로 높이 앉아 있어 자세히 보려면 망원렌즈를 사용해야 보입니다.

이 아이는 곤줄박이입니다. 딱새나 박새랑 비슷하게 보일 수 있지만 다릅니다. 화려한 의상을 자랑합니다.

 

산에서 귀여움을 책임지는 아이로는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있습니다. 신봉천에는 가끔 참새떼와 섞여서 살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발견하기는 쉽지 않은 아이입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진다'는 그 뱁새 ... 맞습니다. 으악새는 새 아닌 거 아시죠?

 

그리고, 아까 위에서 곤줄박이와 함께 살고 있는데 워낙 빨라서 살짝 흔들렸습니다. 날씨도 좀 어둡고 해서... 박새로 생각됩니다만, 어쩌면 딱새 암컷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보시면 이해가 되실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3.1절

대한독립만세. 조선독립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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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들이 원앙 새끼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맨 아래 쪽에 새끼 사진이 나와 있습니다. ㅎ

 


   사람들이 지나다가 과자를 주고 있습니다. 

   식물성을 주면 좋으련만 대부분 동물성 사료(개사료 혹은 애완동물용 사료) 그리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스낵을 줍니다. 

 

 


   일단 물위에 떠있는 사료는 곧장 먹습니다. 습성입니다. 

 


   흰뺨검둥오리에게 쫓기기도 합니다. 그래도 덩치로는 에쿠쓰와 소나타의 대결이라고나 할까요?




   대략 먹이쟁취 각개전투가 끝나면 모입니다. 


   하지만 흰뺨검둥오리가 곁에 있으면 긴장이 됩니다. 


   성공적으로 뭍에 오르면 그나마 성공입니다. 


   깃털 손질을 한다는 것은 안전지대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흰뺨검둥오리가 나타나면 경계경보입니다. 게다가 숫컷이나 무리의 우두머리쯤 되는 이가 나타나면 그야말로 공습경보이죠.


   말없이 지나가니 안심입니다. 

   하지만 왜 이 녀석들이 아직도 어미없이 버려졌는지는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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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의 전성기가 왔습니다.

 

 

곤줄박이가 나왔습니다.

 

 

박새일까? 곤줄박이일까?

 

 

몇 안되는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잡혔네요.

 

 

쇠오리가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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