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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세계 무대 진출 노력

   일본의 부상은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달가운 소식이 아니었다. 하지만, 오랜 내전으로 인한 강력한 육군은 일본의 힘을 더욱 강하게 하였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영국군과 힘을 합하여 독일제국군을 이겨낸 일본군은, 연합군의 자격으로 파리평화회의에 초대받았다. 하지만 발언권도 없었고, 서양국가로의 자유로운 이민도 거부되었다.  

   이는 철저한 고립이었고 일본의 위상에 적합한 대접에는 못 미치는 것이었다. 

대공황의 민주주의의 몰락

   그 덕에 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 정당의 힘은 약해졌다. 미국의 대공황은 일본 경제에도 강한 타격을 입혔다. 국제사회는 문을 잠그고, 대공황은 나라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다. 이때 나타난 사람이 도조히데키였다. 마치 히틀러 처럼..

견문이 좁아 모든 문제는 군의 입장에서만 봤다. 그는 서양국가에 대한 강경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국가에 위협을 가하고 있었다. 

아시아의 문제

   아시아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열강의 식민지가 되었고, 왠만한 군사력이 있는 나라가 아니면 서양열강의 군사력에 대응할 수 없었다. 

   서양 열강들이 하는 것 처럼 일본도 그런 식민지를 만들고 싶어 했다. 산업혁명으로 인한 무제한의 생산은 곧 무제한의 식민지를 필요로 했다. 일본은 아시아는 아시아것이어야 한다는 것이었고, 아시아의 천연자원이 목표였고, 그 천연자원은 일본의 발전에 필수적인 것이었다.  

   석탄과 철이 많은 만주를 점령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서양은 중국을 도와 일본을 물리쳐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일본도 서양과 같은 동등한 자격을 부여받아야 한다는 것을 주장했다. 그것은 중국으로의 침공에 이어졌다. 

히틀러의 등장

   히틀러는 결국 1차 대전의 댓가로 이루어진 베르사이유 조약이 독일의 경제를 완전히 망가뜨렸고, 그것이 서방국가의 불리한 대우에 의한 것이라는 논리를 세웠다. 

태평양 함대의 진주만 주둔

   미국은 태평양 함대를 하와이로 이동시키면 일본에게 강한 메시지를 주어 일본이 군국주의를 더 이상 확장시키지 않을 것이라 여겼다. 하지만...

진주만 공습

   일본은 미국의 경제제제 특히나 석유의 80%를 미국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완전히 공급을 차단하는 강수를 두자. 미국을 가장 빠른 속도로 기습을 하겠다고 결론을 냈다. 이 기습작전에서 철저히 준비도 했지만 엄청난 성공을 얻었다. 

나의 해석

   국제사회에서 중국보다도 훨씬 낮은 지위를 얻고 있던 일본은 영국과 동맹을 통해 1차 대전에서 독일군을 격퇴했지만, 그 충분한 댓가를 받지 못한다. 그 댓가는 백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서양국가들이 나눠가지는 것이다. 그것을 참지 못했다. 공정한 대우를 바랬지만 키작고 얼굴이 노란 독특한 풍습의 일본인은 그런 대우를 받지 못했다. 게다가 경제 대공황으로 일본의 경제는 매우 어려웠다. 부는 서양국가가 갖고 있다. 그렇다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도조히데끼는 그때 우익들의 힘을 얻어 일본 국민들의 지지를 얻었고 어느 순간 정복전쟁에 나서기로 했다. 일본식으로 청나라와 조약을 맺고 들어왔다가 돌아가지 않고 청일전쟁을 일으켰고, 서서히 조선을 잠식했다. 그리고 러시아까지 운이 좋게 이기면서 동북아의 패권국이 되었다. 그 다음이 미국과의 갈등을 없애야 하는 것이었고 그것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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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7.10일 도버해협에서 영국본토에서의 폭격을 준비한다. 하지만 영국공군의 새 전투기 영국이 새롭게 만든 스핏파이어(Spit Fire)가 이를 막아냈다. 물론 뒹케르크에서 첫선을 보였는데... 메샤슈미트 Bf109E에 맞설수 있는 유일한 연합국의 전투기였다. 여기서 10대의 독일 전투기가 격파되었다.

   이렇게 제 때에 나타난 이유는 영국의 제공시스템의 덕분이었다. 

   오히려 본토침공작전인 Sea lion작전으로 영국에 상륙하려던 히틀러는 상륙을 준비한다. 50만명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글데이 09.19.40

   Eagle Day를 통해서 11개의 비행장을 폭격하려는 작전이었지만, 기상조건은 이를 취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통신망의 문제로 작전지연을 제대로 연락받은 사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었다. 이 와중에 다시 작전을 진행하라는 명령이 또 떨어졌다.  

다우딩시스템

   Chain Home : 21 Rader mask ,

   Chain Home Low : 30 small masks

   30000여명의 자원봉사자

로 완벽한 방어시스템을 만들고 있었다. 독일 전투기가 뜨고 40초이내로 모두 보고가 되었다.  

벤틀리 수도원에 있는 공군사령부로 보고되고 있었다. 

47대 : 13대가 부서지는 성공을 보였다. 

니켈바인 : 비뚤어진 다리

   독일군이 어둠속에서 목표물을 식별해내는데 사용하는 라디오 통신 시스템의 이름이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시스템은 독일군의 영국상공에 대한 야간 폭격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영국조종사

   대부분의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조종사들이 많았다. 프랑스 바에 가면 독일조종사들은 칭찬을 받지 못했다. 

 

(실화) 303전투비행단 : 303 Squadron (2019)

 303 전투비행단은  폴란드 출신의 400시간 이상을 훈련한 조종사들이 10시간 정도를 훈련한 교관들에게 훈련을 받는 모습이며, 영국에게 모든 군사지휘권을 이양한 폴란드계 조종사들이 겪어야

nacoffee.tistory.com

독일공군의 최초 성공 

84대 스투카를 214대 Bf101이 호위를 하고, 이를 다시 43대의 Bf110이 호위를 하는 방식이었다.

대부분 독일공군은 고위도 폭격이 아닌 저고도 폭격으로 성공을 거둔 셈이다. 

 

에이스

  에이스는 5대 이상을 격추한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었다. 대부분 폴란드, 체코인이었다. 적기를 보지 못하고 쏘는 건 당연하고 쏘고 바로 빠지는 전략으로 성공한 경우들이 많았다.  

 

런던폭격 vs. 베를린 폭격

   금지된 폭격이 우연히 다른 폭격을 수행하러 가던 독일군이 런던에의 East End 오폭 이후, 영국은 베를린을 폭격하였다. 그리고 독일인에게는 베를린의 폭격은 놀라운 심리전적인 입장에서 성공이었다. 물론 히틀러도 영국 런던에 폭격을 승인했다. 

 

런던 대공습 

   9월 7일 700대의 폭격기가 57일 동안 폭격했다. 하지만 막아냈다.

 

나의 해석

   지금으로 보면 한번도 거의 파괴되지 않을 스텔스기 같은 독일 슈투카와 메사슈미츠를 영국의 스핏파이어가 요격을 10대나 해낸 것이다. 

 

미국을 충격에 빠트린 F-117A 스텔스기 격추 사건

美 스텔스 무적 명성에 오점을 남긴 '코소보 공습 작전'

1boon.kakao.com

   영국의 성공의 뒤에는 정보력이 있었다. 그 정보력을 독일군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그리고 레이더 기술을 공중에 사용하는 능력을 독일군에게는 아직 낯선 정보력이었다. 과학기술의 응용과 촘촘한 방공망을 만들고 그 사이사이에 빈틈까지를 막은 영국군은 독일군을 거울 속 들여다 보듯이 다 알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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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가 월드인가? 흠.... 아파치가 떠도.... 소용없는... 에어리언...

월드 인베이젼 World Invasion: Battle LA , 2011 제작요약미국 | 액션 외 | 2011.03.10 개봉 

| 12세이상관람가 | 116분

감독조나단 리브스만

출연아론 에크하트, 미셸 로드리게스, 레이몬 로드리게즈, 브리짓 모나한

줄거리지금, 전세계가 공격 받고 있다! 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 

누적관객수1,307,873 명 (2011.04.2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영화 순위

 

   전쟁을 보면 꼭 직장에서의 여러가지 사항들이 생각난다. 한 때 Director였지만, 아무런 Order를 내릴 일이 없었다. 기획은 손대지 못하고, 오로지 디자인 업무를 하달했던 모 상사... 

   그 덕에 업무영역에 대한 오해만 생기고, 해야 할일을 하지 못했었다. 그렇다. 나는 어떤 지시를 내려야 했는가?

공군은 폭격을 준비하고 있고, 나의 부하들은 적진지에 폭격범위에 놓여져 있다. 

   그들은 나만 믿고 있다. 상사가 절대적인 신뢰를 주지 않는다면, 나 역시 허수아비다. 아직 부하들은 나를 신뢰하고 있다. 그럴 때 내 카드는? 이 영화는 그때를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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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브로큰 Unbroken , 2014 제작요약미국 | 전쟁 외 | 2015.01.07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7분

감독안젤리나 졸리

출연잭 오코넬, 도널 글리슨, 미야비, 가렛 헤드룬드

줄거리19세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 47일간의 태평양 표류 850일간의 전쟁 ..

누적관객수256,801 명 (2015.02.10,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역대 영화 순위매거진할리우드 진출 성공한 영드 '스킨스' 출신 배우 넷

 

영화 초반에 나온 고통의 순간은 영광의 삶의 가치를 가진다.

그것이 지금의 삶이며 고통인가?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폭격기에 몸을 싣고 미션을 달성하던 올림픽 선수는 

엔진고장으로 바다에 표류하다가, 마침내 일본군에 의해서 구조된다. 

그리고는 이어지는 수용소 생활

그리고 이감...

신사를 통과하고 산으로 가는 그들

   그들이 경험한 그 세상은 지옥이었다. 그리고 삶의 희망이 없는 그런 삶...  어쩌면 지금 돌파구를 찾지 못한 나의 삶을 그려낸 듯 하다. 

   석탄을 한짐 나르고 하더라도... 그 삶은 영위되어야 하고, 희망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넘어갈 날은 올 뿐이니..  늘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살자구나.

 

그런데 감독은 무려...

안젤리나 졸리!!!  

뭐야 그럼 저 배우들은 영화 촬영 내내 안젤리나 졸리를 본거 아냐? 

 

뜨아..

였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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