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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2

쓴맛 3

신맛 4

바디감 3

아로마 4

 

시다모이야기

꽃향이 강하면 예가체프, 과일향이 강하면 시다모이다. 

 

에티오피아 시다모 (Sidamo) 이야기

안녕하세요. '커피와행복해지자'의 캐치마인드입니다. 오늘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에티오피아 시다모 (Sidamo) 커피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할게요. 어디서, 어떻게 재배되나요?..

catchmind-10.tistory.com

케냐AB

케냐 AA까지는 아니지만 대중성있는 커피이다.

 

바리스타 룰스

1%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를 찾아 맞춤 로스팅, BARISTA Rules

baristarules.maeil.com

가격은 5980원  /  29.9원/1g당 

전반적으로 향미가 낮지 않고, 하나가 강하지 않다.

처음에는 강한 맛으로 느껴지지만 쓰지는 않다.

선호하는 맛이냐라고 치면 개성이 없는 맛이라 느껴지며, 사실 그게 블랜딩의 묘미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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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튼의 전기를 배달의 기수편으로 편집한 영화라 할 수 있다. 사실 영화 이름은 패튼 대전자 군단이나 .... 눈이 부신 전차전은 별로 없다. 

   영화의 시작이 연설로 시작했기에... 황당했지만, 그 이유가 영화가 진행되면서 이야기가 나온다. 행동으로 공을 세우지만 늘 말로 사고를 치고 상부에 노여움을 사곤 했다.  

   미합중국국기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의 시작은 국뽕영화임을 대표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1942년 11월 아프리카 알제리와 모로코 상륙작전에서 성공한 미국은 1943년 2월 북아프리카, 튀니지 카세린 전투에서 대패를 했다. 이에 모로코의 패튼을 불러서 튀지니의 제 2기갑사단의 지휘권을 주었다.  

   현장에서의 정비를 진행중이던 패튼은 전쟁역사의 광인만큼 로마와 카르타고의 전투의 현장을 지켜보았다. 

패튼과 정보장교의 시찰

   롬멜의 시찰, 그리고 정말 전쟁은 끝도 없는 경쟁의 대결인듯 싶다. 하지만 이 독일군의 깨끗한 철모는 영화임을 증명하는 듯 싶다.

   전선의 가장 선봉에 나서서 패튼은 무덤을 지나 적군을 찬양하기도 한다. 상남자 스탈... 

   드뎌 엘가타로 진격하는 독일군과의 한판 대결...  마치 스타워즈의 제국군의 등장처럼 보인다.  이 엘겟다 전투에서 롬멜에게 압승을 하면서 '바퀴위의 악귀'라는 별명을 얻는다. 

   패튼은 전장에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가 위험 천만한 연출도 서슴치 않는 것으로 영화에서는 그리고 있다. 또한 몽고메리와의 경쟁에서 연합사령부의 명령을 듣지 않고 몽고메리군대를 지원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팔레모를 점령해버리고 메시나도 무리한 점령을 해버린다.

   승전을 한 패튼장군은 몽고메리보다 메시나에 먼저 도착해 탱크군단을 도열해 놓았다.  

 

 

[전쟁과경영]美 패튼 장군이 ‘롬멜공포증’ 깬 비결

'패튼 대전차 군단'의 그 패튼

1boon.kakao.com

   영화의 스케일답게, 중간에 Intermission이 있다. 처음으로 보는 중간휴식시간... ㅋㅋ 화장실 갈 사람은 다녀오라는 배려이다.  

   결국 2군단장에서 해임되고 부하였던 브레드리가 유럽상륙작전의 총사령관이 된다.  

   자신의 부하였던 브래드리는 삼성장군으로서 패튼을 지휘했고, 또 이제는 사성장군으로 더 진급을 했다. 참으로 씁쓸한 후반부... 

   전쟁만큼이나 정치를 잘 했더라면... 훨씬 더 성공할 수 있었던 장군이 패튼이었다.  그런 패튼에 대해 연민의 정이 느껴진다.

 

[DBR] 수비형 영웅, 몽고메리·아이아코카. 변칙적 공격 필요할 때 힘 못썼다

Article at a Glance 상황에 맞는 리더 기용의 중요성 전쟁사례: 북아프리카의 영웅에서 유럽의 패장으로 전락한 버나드 몽고메리 1942년 롬멜 휘하의 독일 전차군단을 엘 알라메인에서 격파, 전국(戰局)에 승기를 마련. 그러나 노르망디 상륙작전 영국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했을 때 주도한 ‘마켓 가든 작전’은 대 실패로 마감. 전형적인 전황의 전개를 ...

dbr.donga.com

   그리고, 그는 그의 길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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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스티카의 운명

   나치의 깃발이 그전까지는 평화의 상징이었다고 한다. 나치는 경례의 방식도 모솔리니에게서 차용한 것이라고 한다.

   이렇듯 나치는 상징도 다른 억지 연구를 통해서 차용을 한다. 독일 고고학자인 하인리히 슐리만은 19세기말 고대 트로이 유적지에서 꺽인 십자 모양을 발견하고 독일의 도자기에서 발견한 모양과 유사함을 발견하여 곧바로 연결 독일의 고도선조의 종교문양으로 추측했고, 이것이 국수주의자들에게 많이 사용이 되면서 순수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 운동에 채택이 된다. 

   그로 인하여 독일인들에게 아리아인의 정체성과 독일 국수주의의 자존심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정착이 되고, 일반 서민들에게 알리기 쉽다는 편리성 때문에 나치의 상징으로 정착한다.

본래의 의미

   본래 스와스트카 상징은 인도에서는 행운과 희망의 상징으로 사용되었고. 흰두교, 불교, 자이나교, 오딘교 등에서 신성한 상징으로 취급되었었다. 

   또한, 기독문화 탄생 이전 유물에서 고대 유럽의 역사에도 존재한다. 

이것이 악의 상징인 나치의 상징으로 바뀌는 건 실로 놀라운 역사의 반전이다.

   태극기가 보수당을 상징하고, 분홍빛이 특정당의 상징으로 정착되는 과정도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히틀러의 최종디자인

   이러한 스와스티카의 심볼은 아돌프 히틀러의 나의 투쟁에서 “나는 수 없는 시도 끝에 최종 문양을 완성했다. 빨간색 배경에 하얀색 원 중앙에 검정색 스와스티카가 있는 것이다. 오랜 시도 끝에, 깃발의 크기와 흰색 원의 크기 사이의 비율 뿐만 아니라, 스와스티카의 모양과 두께도 최종으로 결정했다"라고 표현되었던 것처럼 히틀러가 완성했다. 

 

스와스티카의 역사 | The Holocaust Encyclopedia

스와스티카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아돌프 히틀러가 나치 깃발의 디자인으로 사용하기전 최소한 5,000년전에 사용되었다. 스와스티카라는 단어의 어원은 범어로 "행운" 또는 "복지"를 의미하는 스바스티카에서 온것이다. 주된 문양(꺾어진 십자가)은 신석기 시대 유라시아에서 최초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며, 하늘을 통과하는 태양의 이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오늘날 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및 오딘교에서는 신성한 상징으로 여겨진다. 또한 인도나 인

encyclopedia.ushm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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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켓가든작전은 몽고메리 장군이 만든 가장 허망한 작전이었다. 공수부대를 대거 투입해서 간곳이 하필 SS기갑사단의 휴식처였다니...  

   마켓가든 작전은 공수부터의 마켓작전과, 육군의 가든작전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었다. 마켓작전의 규모는 사진과 같다. 

   영국군 30군단이 투입된 가든작전이 보완하고 있었다.  

   물론 밴드오브브라더스에서도 4화에 마켓가든 작전에 참여함을 보여준다. 

 

밴드오브브라더스(유럽) 3화~4화: The Band of Brothers

3화에서 카랑탕 전투에 투입된다. 카랑탕은 노르망디에서 서쪽에 위치한 요충지이다. 이유는 유타해변과 오마하해변을 잇는 중간에 위치해 있었고, 독일 공수부대가 있었기에 영국 침공의 위협을 제공하기 위해서..

nacoffee.tistory.com

[출처]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qgH7&articleno=854&categoryId=20&regdt=20180719162457

The events of D-Day, told on a grand scale from both the Allied and German points of view.

Directors: Ken Annakin, Andrew Marton | 3 more credits »

Writers: Cornelius Ryan (screenplay), Cornelius Ryan (book) | 4 more cred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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