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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페북에 인생명곡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는 지인이 나를 지명해주어, 10곡까지 해보려고 1주일마다 한곡씩 고르고 있다. 인생명곡을 선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그 첫번째는

 

(1) Camel - Stationary Traveler - Stationary Traveller [Progressive]

내스토리  전영혁의 25시의 데이트에서 듣고서 반한 나머지 이 역시 종로3가 신나라 레코드에서 구입했다. 기타로 시작되는 전주에 신디사이저가 들어오면 전주의 하모니가 완성된다.  고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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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2) Strawbs - Autumn - Hero and Heroine [Progressive]

 이 음반은 종로3가 YBM건물 지하의 뮤직랜드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알아서 산 것이 아니라 그냥 프로그래시브 분야의 앨범이 모여 있는데에 가서 새로운 앨범이 무엇이 있는지를 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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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3) Jon & Vangelis - Polonaise - Private Collection [Progressive]

 건축과 작업실은 그저 콘크리트 건물에 지저분한 ... 건축학개론에서도 살짝 소개가 되었지만... 건축과의 작업실은 그리 아름답지많은 않다.  온갖 건물을 그리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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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는

 

(4) 安全地帶 - 愛の予感 [J-POP]

 지금도 디자인으로 밥을 먹고 살고 있는데, 그 때는 내가 이런 일로 밥을 먹고 살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그저 취미생활로 그림이나 그리자라는 마음으로 중학교때 미술반으로 활동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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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는

 

(5) Art of noise - Moments in Love [Progressive]

 비행기를 타고 유학의 길을 간접 체험했던 97년 3월 나는 긴 여행을 했다. 지금이야 아무때나 맘만 먹으면 갔던 곳이지만, 당시만 해도 일부 해외주재원쯤이 아니만 갈 일이 없는 그런 도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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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는

 

(6) Enigma - Return to innocence

 나만의 명곡의 6번째는 Enigma이다. 새로운 음악을 늘 찾던 나에게 단비와 같은 음악이었다. 당시 나는 인생의 항로를 잃고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레코드점(지금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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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는

 

(7) 천공의성 라퓨타 : Laputa - Castle in the Sky [Japan-Animation]

 PC통신 시절 UNITEL이 등장하기 삼보컴퓨터에서 PC통신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내 기억에 삼보BBS로 기억하는데 이 때 한우리사랑이라는 음악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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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번째는

 

(8) 메탈리카 : Metallica - Orion

 지난번에 안전지대를 소개하면서, 동창녀석의 이야기를 꺼내든 적이 있었다. (4) 안전지대 : 安全地帶 - 사랑의 예감 : 愛の予感 [J-POP]  지금도 디자인으로 밥을 먹고 살고 있는데, 그 때는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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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번째는 

 

(9) London Boys - My Love

70-80의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 곳? 하면 떠오르는 곳이 롤라스케이트장이었다.  대략의 그림은 이런 그림 ...  스케이트를 타지를 못했던 나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롤라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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