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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들의 정체는? 나방파리와 깔다구의 유충이었답니다. 공포스럽기 까지 합니다. 물론 모든 곤충들의 애벌레는 징그럽게 생겼습니다. 꾸물거리고 길게 생겼으며 기어다니고 하니 모든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맨눈으론 구별 못하는 '수돗물 유충' 현미경으로 보니 달랐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전국 곳곳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주로 깔따구와 파리나방의 유충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인천 수돗물에서 발견된 유충은 깔따

news.v.daum.net

나방파리

 

나방파리 - 나무위키

위 문단처럼 화장실 물때를 자주 청소하는 방법이 주로 있고, 일단 화장실이 습할 때는 문과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예방할 수 있다. 파리라는 이름이 걸맞지 않을 정도��

namu.wiki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저 하찮게 볼 수 있는데 엄청난 번식력이 있습니다. 실 생활에서 보면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깔다구

 

깔따구 - 나무위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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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커피가 과일향 혹은 신맛이 강하게 나오는 스타일인데... 윗집 사는 이웃사촌이 소개를 해준 커피였는데... 생두를 사서 로스팅을 할 때, 강배전을 초반에 해서... 신맛을 잡아 로스팅을 해서 맛의 균형을 잡아서 마신다고 했다.
아이스로 마셔서 그런지 더욱 향이 강하게 났다.

춘천커피원두 # 향이 좋은 커피 세실리아 원두커피

춘천원두커피 커피원두 세실리아커피 안녕하세요. 캐쥬얼리예요ㅠㅠㅠㅠ 너무 간만에 포스팅 하러 왔네요.....

blog.naver.com

단맛 3
쓴맛 3
신맛 3
아로마 5
바디감 4
그냥 나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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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도쿄올림픽을 앞둔 도쿄의 고등학생들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 학생들은 학생회관으로 사용하고 있는'라틴 쿼터(카르티에라탱)'을 보존하기 위해 뭉친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코쿠리코 언덕에서(일본어: コクリコ坂から)는 스튜디오 지브리 제작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이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하여 일본에�

ko.wikipedia.org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가 없던 시절의 의회민주주의의 실험장은 곧, 우리나라 불과 몇년전의 국회와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회보다도 나은게 개판으로 싸우다가도 공동의 이익을 위해선, 철저히 뭉친다. 우리나라 국회는 첫단추를 잘못끼고 ... 전통을 잘못만들었다. 빠루를 들고 나오지 않나. 빠루는 목공 도구중에도 가장 무식한 도구이다. 못을 뽑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이다.

   때마침 나타난 교감 혹은 총무과?선생님... 이 공간을 유지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개발시기이고 돈이 들어오는 시기이니 당연히 개축을 하고 싶었을 것이다.

 

때는 전후 일본의 복구를 위한 종잣돈을 한국전쟁으로부터 벌어들어 일본 경제의 황금기이다. 도쿄올림픽을 시작으로 일본이 부활했음을 전세계에 알렸기 때문이다.

   한국은 베트남전을, 일본은 한국전쟁을 발판으로 삼았다. 

   45년과 64년 불과, 19년의 시간차가 벌어지면서, 일본은 폐허에서 성공을 만들었다. 

   하지만, 한국전쟁때의 수송선단에 차출되었거나, 아니면 자발적으로 참여를 했거나, 주인공들의 아버지는 돌아가신다. 월남전에 참전한 무수한 우리의 노동자들, 군인들 역시 이런 상황에서 외화벌이에 내몰렸다. 스스로를 위해서 또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던진 사람들... 국민들... 

 

   카르티에라탱을 구하기 위해 남매라는 사실을 알고서도 두사람은 학생회장?과 함께 이사장을 찾아서 도시로 간다.

 

 

   눈여겨 볼 것은 진선미, 우리가 미스코리아를 진선미로 뽑는 것... 일본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굴곡진 현대사를 일본의 시각에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그 속에서는 우리나라가 보인다.

 

나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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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 가면을 쓴다(2020)

A Whisker Away, 泣きたい私は猫をかぶる 평점 07 . 1애니메이션/판타지/로맨스/멜로일본104분, 전체관람가감독 사토 준이치시바야마 토모타카 주연 시다 미라이하나에 나츠키

  사토 준이치 감독의 고양이는 ... 은 전형적인 걸애니메이션이다. 섬세한 감성과 도리를 넘어서 신세계로 진입하는 것도 사실 일본 애니에서는 전형적인 포맷이다.

이 빨간 의자는 복선인가? 아니면 고양이가 가까이 있다는 뜻일까?

고양이가 되면 보이는 고양이 왕국으로의 가이드선...

  하늘을 걷는 고양이는 핑크프로이드의 애니멀스 앨범을 떠올리게 한다.

사실 일본인들은 조선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있던 것 같다. 작은 물건들에 대한 의미부여 그리고 의미간의 스토리 텔링 무한한 상상력의 발현. 그것을 스토리에 녹였다.
예전으로부터 들려온 많은 이야기들이 ... 지금 생각하면 오래도록 이어온 미신들을 작가의 상상을 넣어 전부 스토리로 엮는 것 같다.
우리도 이런 미신적인 요소들을 문화적인 요소로 잘 활용할 수 없을까?

  정말 사실감이 높은 돌길...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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