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맛과 향이 대단한 IPA맥주이다. IPA는 보통 한국에서 나오는 건 도수가 높고 쓴맛이 강한데... 이 맥주는 맛과 향이 조화롭고 뛰어나다.

 

볼파스 엔젤맨 IPA(VOLFAS ENGELMAN - IPA) 리뷰 B286

VOLFAS ENGELMANINDIA PALE ALE (IPA)이름 : 볼파스 엔젤맨 IPA (VOL...

blog.naver.com

 

반응형

'ND맥주.알코올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표맥주  (0) 2021.08.30
Kozel Premium Larger ****  (0) 2021.06.22
오늘의 맥주 4.5%  (0) 2020.12.30
Charger Scottish Lager 차저 - 스코틀랜드 라거  (0) 2020.06.01
[IPA] 파이어 스톤 워커 이지잭 (캔)  (0) 2020.04.19
728x90
반응형

   PC통신 시절 UNITEL이 등장하기 삼보컴퓨터에서 PC통신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내 기억에 삼보BBS로 기억하는데 이 때 한우리사랑이라는 음악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수많은 음원을 듣고 upload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mp3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악포맷의 음원들이 난무하였었는데 당시 사용자들은 음악을 다양한 포맷으로 mp3로 변환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올려놓았었다.

   이때 라퓨타라는 음악을 처음 접했었다. 사운드블러스터라는 음악카드를 사서 PC에 꼽고 여기에 맞는 음원수에 맞도록 음악을 재생했던 기억이 난다. 이 떄 Laputa.xxx라는 음악을 듣고 그 음악에 심취했었다. 또 그 당시 pat metheny의 beat70도 원음과 거의 유사하게 음악을 만들어 올렸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는 대학원 친구네 집에서 애니메이션을 비디오로 소개받아서 본 적이 있었다. 디자인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기 전까지 한번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접한 적이 없었다. 그런 나에게 대학원에서의 친구의 소개로 본 라퓨타는 경이로움을 선사했다. 영상과 음악 모두에게 반했다. 

 

[원음에 가까운 버전]

[합창 버전]

 

[라이브]

   하지만 이 곡은 처음 들은 음악은 아니다. 

그로부터 나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무작위로 보기 시작했다. 나우시카, 월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성, 폼포코, 벼랑위의 포뇨를 비롯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애니들을... 

   음악을 듣고 전율을 느끼는 순간은 잠깐이다. 

   그렇게 젊은 날의 음악은 나를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다. 

일본의 문화개방은 오래전부터였지만 나의 일본 문화 개방은 1996년부터였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요즘 페북에 인생명곡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아는 지인이 나를 지명해주어, 10곡까지 해보려고 1주일마다 한곡씩 고르고 있다. 인생명곡을 선곡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그 첫번째는

 

(1) Camel - Stationary Traveler - Stationary Traveller [Progressive]

내스토리  전영혁의 25시의 데이트에서 듣고서 반한 나머지 이 역시 종로3가 신나라 레코드에서 구입했다. 기타로 시작되는 전주에 신디사이저가 들어오면 전주의 하모니가 완성된다.  고독한

nacoffee.tistory.com

두번째는

 

(2) Strawbs - Autumn - Hero and Heroine [Progressive]

 이 음반은 종로3가 YBM건물 지하의 뮤직랜드에서 샀던 것으로 기억한다. 알아서 산 것이 아니라 그냥 프로그래시브 분야의 앨범이 모여 있는데에 가서 새로운 앨범이 무엇이 있는지를 보고 그��

nacoffee.tistory.com

세번째는

 

(3) Jon & Vangelis - Polonaise - Private Collection [Progressive]

 건축과 작업실은 그저 콘크리트 건물에 지저분한 ... 건축학개론에서도 살짝 소개가 되었지만... 건축과의 작업실은 그리 아름답지많은 않다.  온갖 건물을 그리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모형도,

nacoffee.tistory.com

네번째는

 

(4) 安全地帶 - 愛の予感 [J-POP]

 지금도 디자인으로 밥을 먹고 살고 있는데, 그 때는 내가 이런 일로 밥을 먹고 살줄은 꿈에도 몰랐었다. 그저 취미생활로 그림이나 그리자라는 마음으로 중학교때 미술반으로 활동을 했다.  ��

nacoffee.tistory.com

다섯째는

 

(5) Art of noise - Moments in Love [Progressive]

 비행기를 타고 유학의 길을 간접 체험했던 97년 3월 나는 긴 여행을 했다. 지금이야 아무때나 맘만 먹으면 갔던 곳이지만, 당시만 해도 일부 해외주재원쯤이 아니만 갈 일이 없는 그런 도시에 ��

nacoffee.tistory.com

여섯째는

 

(6) Enigma - Return to innocence

 나만의 명곡의 6번째는 Enigma이다. 새로운 음악을 늘 찾던 나에게 단비와 같은 음악이었다. 당시 나는 인생의 항로를 잃고 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직장을 다니고 있었다.  레코드점(지금은 음�

nacoffee.tistory.com

일곱번째는

 

(7) 천공의성 라퓨타 : Laputa - Castle in the Sky [Japan-Animation]

 PC통신 시절 UNITEL이 등장하기 삼보컴퓨터에서 PC통신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내 기억에 삼보BBS로 기억하는데 이 때 한우리사랑이라는 음악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 수��

nacoffee.tistory.com

여덟번째는

 

(8) 메탈리카 : Metallica - Orion

 지난번에 안전지대를 소개하면서, 동창녀석의 이야기를 꺼내든 적이 있었다. (4) 안전지대 : 安全地帶 - 사랑의 예감 : 愛の予感 [J-POP]  지금도 디자인으로 밥을 먹고 살고 있는데, 그 때는 내가

nacoffee.tistory.com

아홉번째는 

 

(9) London Boys - My Love

70-80의 젊은이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할 곳? 하면 떠오르는 곳이 롤라스케이트장이었다.  대략의 그림은 이런 그림 ...  스케이트를 타지를 못했던 나는 친구의 손에 이끌려 롤라스케이트장�

nacoffee.tistory.com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한 때는 내가 만들고 싶었던 모습

800년 전 황룡사가 눈앞에…증강현실로 '시간여행'

'증강 현실'이라고 하면 이 게임을 떠올리시곤 할 텐데요. 손에 잡히진 않지만 진짜처럼 눈앞에 나타나게 해 주는 이 기술은 게임이..

news.jtbc.joins.com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