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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과 작업실은 그저 콘크리트 건물에 지저분한 ... 건축학개론에서도 살짝 소개가 되었지만... 건축과의 작업실은 그리 아름답지많은 않다.

[출처] 영화 건축학개론
[출처] 영화 건축학개론

   온갖 건물을 그리기 위해서 만들어놓은 모형도, 설계도, 그리고 혼잡스러운 곳, 그곳에 써클(지금은 동아리)친구가 있었다. 친구는 나름 세팅해놓은 오디오시스템을 통해서 음악을 듣고 있었다. 그 음악이 바로 이 음악이었다. 

   Jon(존)은 영국 출신의 프로그래시브 그룹 Yes의 리드보컬이자 창시자?이고, Vangelis(반젤리스)는 이미 영화음악 Chriots of Fire(불의 전차) 및 'Blade Runner(블레이드 러너)'를 작곡했었던 키보디스트였다. 

   그들이 뭉쳐서 처음으로 만든 음악은 총 4장의 앨범이었고 그중에 하나가 Private Collection이란 앨범이었다. 

 

Jon and Vangelis - Wikipedia

Jon and Vangelis was a collaborative effort between the singer Jon Anderson (the lead vocalist of the progressive rock band Yes) and the Greek synthesiser musician Vangelis. The duo released four albums between 1980 and 1991. History[edit] In 1974, Vangeli

en.wikipedia.org

[원곡]

[Vangelis를 만난 에피소드]

[최근라이브]

[다른 추천곡] Jon Anderson - Hurry Home

[다른 추천곡] Private Collection에 들어있는 'Italian Song'도 아름다운 곡이다.

20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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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한국전 영화가 나왔다.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교란상륙작전이면서 국도를 통한 인민군의 침투를 막기 위해서 학도병으로 이루어진 부대 명대대...  육군본부 작전명령 174호로 실시되었다. 9월 13일 작전이 명령되었으나 태풍의 영향으로 9월 14일 부산항을 출발, 9월 15일 06시 새벽에 들어가려고 했었다. 

   상륙을 위해 황재중 선장이 문산호(전차상륙함 LST 120)를 운행하였고 장사리 앞바다에서 좌초된 문산호에서 772명의 학도병이 내리고 ... 곧바로 북한군의 십자포화를 받았다. 

   그 이름 장사리 전투 .... 험란한 200고지를 점령하고 북한군 최강부대 김무정 인민 2군단을 상대로 싸운 부대였다. 

   2차례나 부대원들을 구하기 위해서 군함을 보냈지만, 실패하고 조치원호가 상륙3일째나 나왔다. 헬레나호의 함포로 간신히 빠져나왔다. 

   승선하지 못한 살아남은 학도병들은 30여명이 남아있었다했다. 139명의 사망자를 남겼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2019)

Battle of Jangsari 평점 07 . 3전쟁한국

2019.09.25 개봉 103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곽경택김태훈 

주연 김명민최민호김성철김인권곽시양

누적관객1,140,876명 

 

태풍이 몰아닥친 장사리 앞바다 상륙중인 학도병
같은 학도병 출신의 북한군 
김무정 인민2군단에 밀려 해안가에 밀려난 학도병들
조치원호에서 출발한 상륙정들
상륙정의 고군분투
상륙정의 고군분투
돌아간 생존 학도병
회고하는 생존 학도병
여기자의 회고

 

다큐멘터리

   군대는 희생을 댓가로 더 큰 이익을 얻는 행위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이유도 그런 댓가에 따라 살아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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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다. 

 

시대별 장르별 전쟁영화리스트

[고대전쟁] 01-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DivX 02-황산벌 (Hwang San Bul, 2003)-DivX 03-천...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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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랭커스터 폭격기의 출현으로 2차 대전을 마무리 지을 수 있었을 것이라 할만큼 중요한 폭격작전 모두를 마무리했던 폭격기이다.

   감정선을 그려내기 위해서 어려서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던 ''을 내세우고, 러브라인으로 케이트를 매치시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폭격을 위해서 떠나는 먼길에서 만나는 독일군의 공격, 전우의 전사 그리고 미션의 성공까지 가는 길에 스펙태클한 전쟁은 없었지만, 긴장과 또 죽음을 알고서 함께 대비하는 모습들... 의연한 용사들의 모습에 경의를 표한다.

 

예고편

랭커스터의 실제 활약 스토리

   그리고, 무사히 착륙하기가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기도하는 주인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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